간밤 뉴욕 증시는 강세였습니다. <br /> <br />3대 지수 모두 상승했는데요, 나스닥은 무려 3% 넘게 급등했고요, 다우 지수는 사상 최고치 기록을 썼습니다. <br /> <br />시장은 역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열광했습니다. <br /> <br />간밤에도 여러 소식이 전해졌는데요,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양측이 종전 양해각서에 서명했다며, 오는 19일에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개방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, 이란의 설명은 조금 다릅니다. <br /> <br />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수수료 징수권이 인정받았다고 주장했는데요, 미국 내에선 핵심 쟁점을 해결하지 못한,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. <br /> <br />또 다른 골칫거리는 이스라엘인데요, 네타냐후 총리는 눈앞의 위협은 제거했지만, 싸움은 끝나지 않았고, 레바논 주둔도 이어가겠다고 어깃장을 놨습니다. <br /> <br />극우 장관들은 아예 합의를 거부하는 움직임까지 보여주는 중입니다. <br /> <br />이 와중에 미국 경제는 조금씩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5월 산업생산은 한 달 전보다 0.1% 늘어나는 게 그쳤습니다. <br /> <br />4월 0.9% 성장에서 한참 밀렸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역시 5.7로 시장 예상치를 대폭 밑돌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경기가 식어가는 와중에도 원자재 가격을 뜻하는 지불 가격 지수는 고공행진을 이어갔는데요, 경기는 나빠지는 데 물가는 안 잡히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는 현재 진행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특징주론 드디어 증권 시장에 데뷔한 일론 머스크의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를 꼽아봤습니다. <br /> <br />상장 첫날 19% 상승에 이어 간밤에도 급등했는데요, <br /> <br />가파른 오름세에 벌써 경고의 목소리가 터져 나옵니다. <br /> <br />비현실적인 고평가 속에 서둘러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주가 급락을 피할 수 없다는 건데요, <br /> <br />대형 기업공개 이후 3개월 뒤엔 주가를 되돌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지나친 낙관론으로 접근하는 건 자제해야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2분 뉴욕증시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태현 (chot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61606493009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